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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제초(除草) 부대「염소 레인저」.. 먹을 풀이 없어 질 때까지 방목、주민에게는 힐링도 등록일 2020.11.02 21: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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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多摩)센터역(도쿄(東京)도 다마(多摩))에서 그리 멀지 않은, 보도(歩道)를 따라 경사진 공터에서는, 유유히 풀을 뜯고 있는 염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 치바(千葉)현 사쿠라(佐倉)시의 선로(線路) 변 경사지를 헤매다가 화제가 된 염소와는 달리, 제초 임무를 띠고 방목되고 있어, 염소 레인저(ranger)라고 불리며, 주변 주민들의 힐링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염소로 제초를 하고 있는 곳은, 다마(多摩)뉴타운의 상업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는 신도시(新都市)센타개발(다마(多摩)시 쓰루마키(鶴牧)). 2014년부터 염소 제초를 시작하였는데, 이 회사가 소유, 관리하고 있는 시내의 2군데 주차장 주변의 공터에 모두 6마리를 방목하고 있다. 4월부터 11월 하순까지인 기간 한정으로 제초를 하고 있지만, 올해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6월부터 시작하였다.

 

염소는 일본 자넨이라고 하는 유용종(乳用種)으로, 가나가와(神奈川)현에 있는 목장에서 렌탈 하였으며, 먹을 풀이 없어져, 역할을 마치게 되면 목장으로 되돌아간다. 3명의 사원과 자원봉사자가 관리를 하고 있는데, 담당자인 고바야시히로미치(小林広道)(47)에 따르면, 염소 제초는 예취기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감소, 소음, 예취한 풀의 폐기가 사라지는 것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민들로 부터 힐링이 된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으며, 모여든 사람들 끼리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공동체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라는 고바야시(小林). 올해는 코로나로 중지가 되었지만, 여름 축제에서는 염소와 어울리는 이벤트도 열렸고, 염소 레인저라는 팀명은 여름축제 투표에서 결정되었다고 한다.

 

다마(多摩)센터역 근처에 있는 방목지를 방문하면, 염소가 메에라고 울면서, 달려온다. 여기서는, 암컷 1마리와, 수컷 3마리가 방목되고 있다.

 

담당자인 단사와다카히로(丹澤高弘.62)씨에 따르면, 염소는 다양한 종류의 풀을 먹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있다. 칡잎을 좋아해서, 다 먹어버렸다. 뿌리나 줄기가 단단한 참억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한다. 물을 바꿔주고, 우리 청소, 울타리 점검을 하며,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밀의 외피인 소맥피(밀기울)를 주면, 염소는 열중해서 먹는다.

 

보도(歩道)에서 2살짜리 어린이와 함께 염소를 구경하고 있었던 주부(30), 출산 때문에 귀성을 하고 있어서, 틈틈이 여기를 방문합니다. 염소를 보고 있으면 느긋한 한 기분이 되네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담당자인 고바야시(小林)씨도 단사와(丹澤)씨도, 염소를 앞에 두면 눈초리가 내려가고, 온화한 표정으로 변한다. 염소도 어루만져주면 가만히 있는 것이, 기분 좋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참억새가 바람을 타면서 깊어지는 가을과 겨울의 방문을 느끼게 하는 방목지는, 염소 레인저들의 임무가 끝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처음에는 다가가면 도망쳐버리던 염소들도, 따라다니며 재롱부리게 되었다. 이제 떠나갈 때가 되었다니 쓸쓸하네요.라고 고바야시(小林)씨는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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