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兵庫)현(県) 야부(養父)시(市)는 염소를 방목하여 시(市) 관리지의 잡초를 먹게 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두 마리의 염소가, 가파른 경사면에 펼쳐져 있는 풀을 묵묵히 먹고 있다.
야부(養父)시는, 시(市)의 시설의 철거지에 무성한 잡초를 없애기 위해, 4월부터 시험적으로 수컷 염소 「앤디」와, 암컷인 「리리」를 방목하고 있다.
경사면의 잡초도 적극적으로 뜯어먹기 때문에, 시(市)는 제초와 관련된 직원의 부담이 적어지는 것 외에도, 제초기의 연료를 줄여, 환경 보호에도 연결된다고 기대를 걸고 있다.
두 마리의 염소는 10 월 말까지 제초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