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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집중강우기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및 주간발생동향 등록일 20-08-09
글쓴이 앞선넷 조회 410

[ 집중강우기간 시설물 관리 ]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8월 들어 전국적인 집중강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경기·강원북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일대*의 시설물 점검과 하천 주변 예찰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발생지역(7개 시·군) :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비발생 인접지역(광역울타리 설치 2개 시·군) : 춘천시, 인제군

○ 환경부는 8월 이전에도 차단 울타리와 양성매몰지 등 시설물을 점검하여 취약구간을 보강하고 환경시료 검사를 확대하는 등 사전 대비하였으나, 

○ 강한 비*가 수일째 지속되어 시설물 손상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점검을 통해 신속히 복구를 추진하는 등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누적강수량(8.1일 00시∼8.5일 21시) 경기 연천(642mm), 강원 철원(686mm), 화천(486mm) 등 강한 비가 내림

□ 강우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한 8월 3일~5일 3일간 발생지역의 차단 울타리는 2차 울타리 160곳(총 연장 3.2km), 광역울타리 37곳의 손상이 확인되었으며, 광역울타리 7곳의 복구는 끝났다.

○ 환경부는 양성매몰지의 경우 8월 3일~5일 3일간 하천 인근 등 취약매몰지 21곳을 우선 점검하고, 1곳 상부의 토사유실을 발견하여 재정비 및 생석회 추가도포 등의 조치를 끝냈다.

○ 또한, 주요 하천과 수계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군부대, 현장상황실 등과 협력하여 폐사체가 떠내려온 흔적 등의 예찰을 실시하였으며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강우 전·후 반복 점검을 지속하여 손상 지점에 대해서는 강우상황에 따라 긴급 복구를 추진하고, 시급한 지역은 일차적 임시보강을 실시하는 등 차단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 주간발생동향 ]

□ 한편, 환경부는 지난 8일간(7월 29일~8월 5일)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5건이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69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파주 98건, 연천 278건, 포천 16건, 철원 29건, 화천 263건, 양구 3건, 고성 4건

○ 이 기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249건으로, 폐사체 시료가 27건, 포획개체 시료가 222건이었다. 

○ 양성이 확진된 5건 중 3건은 환경부 수색팀과 군인에 의해 발견된 폐사체였으며, 2건은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와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의 포획틀에서 포획된 개체의 시료였다.

□ 양성이 확진된 멧돼지는 모두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되었으며,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하여 적정하게 처리했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세부현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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