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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인공지능’으로 꿀벌응애 30초만에 진단 (동영상) 등록일 25-08-24
글쓴이 앞선넷 조회 168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 ‘비전(BeeSion)’에 벌집판을 올려놓은 모습.png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 비전(BeeSion)’에 벌집판을 올려놓은 모습. 농촌진흥청

꿀벌응애 존재 유무를 인공지능(AI)에 기반해 30초 이내로 자동 판별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 이 장치는 이르면 2028년 전국 양봉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20일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 비전(BeeSion)’을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해충이다. 벌집 내부에 서식하고 크기가 1안팎으로 작다 보니 농가들이 발견하기가 무척 어렵다.

비전은 꿀벌·꿀벌응애·벌집판(소비판) 영상을 10만장 이상 학습해 벌집판 촬영 즉시 꿀벌응애 존재 유무를 신속히 알 수 있다. 분석 정확도는 97.8%.

벌집판 한 장 당 검사 시간은 30초 이내로 기존 육안 검사 방식(120) 대비 4배 빠르다.

벌응애 검출량에 따라 방제 필요, 주의단계, 집중 방제 등 방제기준을 5단계로 구분해 알려주는 것도 장점이다.

진단 항목수는 꿀벌응애 외에 백묵병, 날개 기형, 애벌레 이상 등 15가지다.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은 시급성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 산업체 기술이전을 완료한 뒤 내년 상반기 제품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면서 이후 현장 실증을 거쳐 2028년부터 전국 양봉농가에 본격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조 : 알림방 보도자료 1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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