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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안티 마스크주의자 남성, 코로나 감염 중중으로... SNS에서 마스크 착용 필요성 호소 등록일 2021.01.10 22:39
글쓴이 앞선넷 조회 159

안티 마스크주의자... 코로나 감염 후, 마스크 착용을 호소.jpg

아직도 코로나 재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손 씻기와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은 없어서는 안 되는 감염 예방 대책이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 습관이 없는 구미에서는 안티 마스크 주의자가 적지 않아, 마스크 착용을 촉구하는 점원에게 안티 마스크 손님이 성질을 부리는 소동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안티 마스크 주의자라고 자칭하고 있었던 남성이, 코로나 감염으로 산소 튜브를 삽입해야 할 만큼 중증, 힘겹게 투병하고 있다.

호흡곤란을 겪고 있는 와중임에도, 자신이 틀렸다. 나처럼 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합시다.라고 필사적으로 호소하는 남성의 모습이 SNS에 공유되었다.

안티 마스크 주의자 남성, 코로나에 감염... 마스크 착용을 호소

미국의 플로리다주에 사는 지퍼·스테이시씨는 작년 5, SNS에 마스크 착용에 대하여 항의성 댓글을 이렇게 투고하는 등, 안티 마스크 주의자를 자칭해 왔다.

이런 상황에 과잉 반응하고 있다. 종업원은 마스크를 착용을 부득이 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들을 딱하게 생각하는 일 없이 손님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을 멈추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스테이시씨는 코로나에 감염. 친구인 다니엘·유루페르다씨는 14일의 Twitter에서, 스테이시씨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My friend didn’t wear a mask because he believed the lies from our leaders. Now, he’s close to being intubated. He asked that I share this.
Wear a mask!
pic.twitter.com/S43WWHQDEW

나의 친구는, 코로나는 거짓말이라고 하는 음모론을 믿고 있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지금, 그는 산소 튜브를 삽입하고 있는 상태다. 이 동영상을 공유하도록 부탁받았다.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클립 안에서는, 코에 산소 튜브를 삽입한 스테이시씨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착용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코로나는 정치적인 음모에 의한 것으로, 기껏 인플루엔자정도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마스크 따위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끝까지 믿고 있었다.

여러분들은, 나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나는 호흡에 괴로움을 겪고 있다. 만약 용태가 악화되면, 인공호흡기를 장착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숨을 쉬는 것이 정말 괴롭고 고통스럽다.

꼭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의사나 보건당국의 어드바이스에 귀를 기울이고, 절대로 필요 없이 집에서 나오지 맙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외출을 해야 할 사람은, 제 실수로부터 배우십시요.

마스크를 하는 것으로, 이런 리스크를 5%라도 줄일 수 있다면, 당신의 자식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당신 자신을 위해서 착용해 주세요.  

스테이시씨는, 전문가가 코로나에 대한 위험을 아무리 호소 하여도 전혀 믿지 않는, 많은 미국인 중의 한사람이었던 것 같다.

물론 마스크를 했다고, 절대로 감염되지 않고, 감염시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감염 리스크를 줄이고, 공기 전파에 대한 방어 효과가 있다는 것이 도쿄대학 등의 연구로부터 밝혀졌다.

미국의 감염자수는 약 2200만명

현재, 변이종이 확인되었고, 그 맹위를 계속 떨치고 있는 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약8,770만명의 감염자수가 보고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수습의 징후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자신의 과오로부터 배워, 마스크 착용을 이처럼 호소하는 클립을 공유한 스테이시씨에게, 동정의 목소리가 있는 한편, 자업자득이라고 한 비난도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다시 동영상으로, 스테이시씨는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 pic.twitter.com/1LNmNJuCoM

    — Daniel Uhlfelder (@DWUhlfelderLaw) January 4, 2021

나는, 틀렸다.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데, 나의 죽음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 나는, 치료를 받을 가치가 없다는 것인가?

우리들은 전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여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코로나에 걸려, 나처럼 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다.

, 스테이시씨의 필사적인 호소가, 미국의 미디어에서도 보도되었다.

   pic.twitter.com/hMzha533dL

    — Daniel Uhlfelder (@DWUhlfelderLaw) January 5, 2021』

미국에서는 20207월에도 코로나는 헛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젊은이들이 파티를 하였고, 그 중에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 사망한 남성이 마지막으로 간호원에게 말한 말은 코로나는 헛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틀렸다이었다.

여전히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도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최다로, 17일의 시점에서 약2,200만 명의 감염자수와 약37만 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일본에서도 신형 코로나에 대한 반응이 양극화되어 있어, 심각하게 걱정하는 사람들과 소동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코로나는 아직 미지(未知)의 바이러스다. 그래서 어느 쪽의 주장도 틀렸다고는 단언할 수 없기 때문에 타협이 되는 일은 없겠지만, 인간이 다투는 것으로 득을 보는 것은 바이러스뿐이다.

, 생각이 다른 어느 쪽도 이 소동이 한시라도 빨리 수습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일 것이다. 대립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헛소문이나 음모론에 휘둘리는 일 없이, 고통스러운 국면을 함께 헤쳐 나가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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