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세계보건기구(WHO)는 3월 중순, 코로나 바이러스를 「범 유행(pandemic)」이라고 인정하였다. 세계적인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몸의 방어 기능인 면역계를 강하게 하는 것이 절대 불가결이다. 그러면, 면역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호주 판 Women's Health로부터 소개한다.

우선 자는 것.

「수면이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호주 수면건강재단의 보도관(spokesperson)인 Dr Moira Junge. 「수면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기분과 면역력이 높아지고, 병에 잘 안 걸리게 될지도 모른다.」

최근의 연구결과도, 수면부족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바이러스 감염의 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병에 걸릴까 걱정하면 걱정할수록, 잠들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성가시다.

「정말로 악순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수면 부족이 되면 불안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불안을 느끼면 잠드는 것이 어려워질 테니까」라는 Junge박사.

「이번 한번 수면을 우선합시다. 스마트폰에서 손을 떼고,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 침대에 들어간다.」

Junge박사에 따르면, “걱정하는 시간”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뇌의 스위치를 끄기 쉬워진다. 「그 시간에 하루의 사건을 되돌아보고, 계획이나 해결책을 다듬어보자. 이 일이 끝나면, 다음날까지 생각은 없다.」

취침 1시간 전에는,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심신이 쉬게 할 준비를 하자. 매우 좋아하는 여행지를 공상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른, 일 생각이 떠오르면, 조금만 받아들이고 나서 가볍게 밀어내고는, 한 번 더 치유 될만한 것을 생각 합시다」

한편, 18∼64세의 성인이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1일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