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정보

Home > 앞선 정보 > 앞선 정보

제목 [대한민국] 저출산에 분유도 덜 팔린다…오프라인 매출액도 4년새 30%감소 등록일 20-06-28
글쓴이 앞선넷 조회 76

저출산과 온라인 구매 등의 영향으로 대형 할인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시장에서 분유 매출액이 4년간 30% 가까이 줄었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조제분유의 오프라인 소매시장 규모는 1천369억원으로 2014년 1천953억원 대비 29.9% 감소했다. 지난해 1∼3분기는 961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제분유는 원유나 유가공품을 주원료로 영유아 성장 발육에 필요한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추가해 모유의 성분과 비슷하게 가공한 것을 말한다.

aT 관계자는 "저출산으로 인해 분유 매출이 꾸준히 줄고 있다"며 "한 번 선택하면 제품을 잘 안 바꾸고 정기적인 구매가 필요한 품목의 특성상 가격 할인, 배송 서비스 등 편의성이 큰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많아진 점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연간 출생아 수는 2014년 43만5천명에서 2018년 32만7천명으로 24.8% 감소했다. 2019년 잠정치는 30만3천명이다.

전체 오프라인 분유 매출에서 수입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분기 26.2%까지 증가했지만, 점차 감소해 2019년 들어서는 1분기 18.5%, 2분기 19.3%, 3분기 21.7% 등 20% 안팎을 맴돌고 있다.

최근 국산 분유가 수입제품보다 영양성분 함량이 높다는 조사 결과 등이 나오면서 국내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커진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aT는 분석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판매 점유율이 가장 큰 유통채널은 ..........................

이 하     ⇒ 원문 가기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