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K 홋카이도(北海道)는, Top farm Group과 공동으로, 「소분만 AI감시 시스템」 「소 치료력治療歴 클라우드 공유 시스템」 「농장HACCP·JGAP 교육지원 시스템」등 3개의 시스템에 관한 실증 실험을 1월에 시작했다. Top farm Group는, 육우 약1만2,000마리, 젖소 약1,000마리를 사육하고, 브랜드 소인 「사로마와규(和牛)」 「사로마쿠로우시(黒牛)」를 출하하는 홋카이도(北海道)의 기업. 소분만 AI감시 시스템은, AI(인공지능)분석에 의해 초기 단계에서 소의 이상이나 징후를 검지하여, 분만 담당자나 야간 담당자에게 통지, 소의 분만에 있어서의 사고를 미연에 막는 동시에, 종업원의 업무 효율화를 실현한다. SCSK가 제공하는 AI모델을 간이하게 구축하는 솔루션 「SNN」을 활용하여, SCSK홋카이도와 기타미(北見)공업대학이 공동으로 「소분만AI모델」을 작성·구현하고 있다. AI모델(출전 : SCSK홋카이도) 소 치료력(治療歴)클라우드 공유시스템은, 소의 치료력 등의 필요한 정보를 클라우드 상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어, 본부, 현장, 수의사가 소의 개체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처치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정보 공유에 타임 래그가 발생하고 있어, 원격지에 있는 현장에서는, 팩스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클라우드 공유 시스템의 구조(출전 : SCSK홋카이도) 농장HACCP·JGAP 교육지원 시스템은, 스마트글라스로 숙련자의 시선을 모두 녹화하는 동시에, 숙련자부터 업무에 관한 청취·분석을 하고, 독자적인 교육 컨텐츠로서 동영상을 작성한다. 각 업무에 있어서의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착안점의 차이를 리얼하게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더 이해하기 쉽게 상세한 업무의 파악을 가능하게 한다.
교육 지원 시스템에서의 학습의 흐름(출전 : SCSK홋카이도) 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분만에 관한 이상(異常)을 조기에 발견하고, 담당자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고 Top farm Group에서는 상정(想定)하고 있다. 또 소의 치료력등의 개체정보가 본부, 현장, 수의사 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의 대폭 단축을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입사한지 얼마 안 되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동영상 교육을 받게 하여, 조기 업무습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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