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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쓴맛에 등돌린 젊은층…‘씁쓸한’ 홍삼 등록일 24-06-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9

맞춤 건강기능식품 수요 늘었지만, 홍삼은 구매 5년 전보다 27% 감소

신규 소비층 유입방안 찾아야

국내 홍삼시장이 갈수록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신규 소비층 유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뚜렷한 활성화 방안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강기능식품시장 성장 때 홍삼만 역신장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를 통해 파악한 결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기능식품시장은 5년 연속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기능식품 구매액은 201948936억원에서 202362022억원으로 26.7% 커졌다.

반면 홍삼 구매액은 201915939억원에서 202311675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5년 전과 비교해 26.8% 감소했다.

인삼업계 관계자들은 홍삼 소비가 부진한 가장 큰 원인으로 신규 소비층 부재를 꼽았다.

농협경제지주 인삼사업부 관계자는 기존 홍삼 소비층은 대부분이 노년층으로, 연세가 들어 돌아가시는 등 자연 감소하는 상황에서 젊은층은 홍삼 구매시장으로 유입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 이유로는 홍삼의 쓴맛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설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관계자는 업계에선 쓴맛을 완화하기 위해 가공제품을 만들 때 다른 원료를 섞는데, 결과적으로 홍삼 원물의 사용 비중을 떨어뜨려 소비를 더욱 위축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홍삼 대신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종류가 많아진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삼업계 관계자는 눈이나 장 건강 개선 등 특정 건강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건강기능식품이 많아지면서, 이른바 만병통치약같은 홍삼은 관심을 덜 받는 대신 맞춤형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젊은층 소비 유인책 없어해외시장 눈 돌리기도 = 이처럼 홍삼 소비가 부진한 원인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다. 일부에선 고육지책으로 젊은층과 소통을 넓히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고려인삼학회가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이 대표적이다.

이달 10일 기준 조회수가 가장 많은 영상은 업로드를 한 지 가장 오래된 영상으로, 3101회가 조회되는 데 그쳤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지난해까지 인삼 관련 축제를 개최해왔지만 비용 대비 효과가 적어 올해부터는 축제를 중단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수출시장으로 판매 역량을 집중하는 곳도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현지 법인을 둔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채널을 통해 직접 판매하고자 현지 맞춤형 홍삼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 재료 가운데 하나인 제비집추출분말과 홍삼농축액을 혼합하는 것이 그 예라고 덧붙였다.

이 하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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