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옥수수 수확량은 옥수수 오갈병 확산으로 인해 감소폭 커질 가능성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량은 매미충(leafhopper insects)에 의해 확산되는 오갈병으로 인해 이미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로사리오 곡물 거래서 분석가가 수요일에 밝혔다. 이는 글로벌 공급에 잠재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세계 3위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한때 기록적인 옥수수 수확량을 기대했지만 3월 이후 전례 없는 해충 발생으로 수확량에 타격을 입어 거래소는 지난주 전망치를 650만 톤을 줄인 5,0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요르단 입찰로 약 110만 톤의 사료용 보리를 구매 요르단의 곡물 구매자는 수요일 국제입찰에서 약 110만 톤의 동물 사료용 옥수수를 구매했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이 말했다. 약 5만 톤은 무역회사인 아메로파(Ameropa)로부터 톤당 216달러에 구입했고 8월 상순 운송을 포함한 운임이다. 다른 6만 톤은 네스트와이즈(Nestwise)로부터 7월 하반기 운송을 위해 톤당 216달러에 구입했다. 한국 KFA 비공개 거래로 옥수수 7만 톤 구매 한국사료협회는 국제입찰을 거치지 않고 화요일 미국과 남미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7만 톤의 사료용 옥수수를 비공개 거래로 구입했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이 밝혔다. 이 옥수수는 7월 30일경 한국에 도착하기 위해 KFA의 인천 본부가 무역회사 미쓰이로부터 톤당 약 243.45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