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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미국 동부의 벌꿀로부터 비교적 높은 방사성 원소…50년대와 60년대의 핵실험 영향을 지금도 받고 있다. 등록일 2021.05.10 17:57
글쓴이 앞선넷 조회 84

1954년 3월1일, 비키니 환초에서 150메가톤급의 수소폭탄 폭발 실험이 있었다.png

1954년 3월1일, 비키니 환초에서 150메가톤급의 수소폭탄 폭발 실험이 있었다


미국 동부에서 채취된 벌꿀에서, 방사성 원소인 세슘137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몇 십 년 전에 있었던 핵 실험에 기인한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토양 오염의 Hot Spot을 특정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미국의 벌꿀 중에는 냉전시대의 핵 실험에 기인하는 세슘137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

 

벌꿀의 오염 수준은, 인간에게 해를 줄 정도로 높지는 않다. 그러나 이 연구는, 핵 실험에 따른 방사성 강하물(降下物)이 환경에 끼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벌꿀에 함유되어 있는 방사성 물질의 흔적은, 우연히 발견되었다.

 

ScienceAlert에 따르면, VirginiaWilliamsburg에 있는 William & Mary대학(W&M)의 지질학자이며, 이 논문의 필두 저자인 Jim Kaste, 봄방학의 과제로 학생들에게 넛츠나 과일 등, 식품의 방사선을 측정시켰다.

 

그 결과, 대부분의 식품에서 검출되는 세슘137의 흔적은 아주 얼마 되지 않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구입한 벌꿀에서는 다른 샘플의 100배나 되는 방사선이 검출되었다. W&M의 공식 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Kaste측정기가 망가진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꿀벌은, 꽃의 꿀을 5배로 농축해서 벌꿀을 만든다. , 식물이 흡수한 오염물질도 농축되게 된다. 벌꿀은 오염의 핫스폿의 특정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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