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odiversity(생물다양성)」을 내걸고, 15년 정도전부터 도쿄 도심 등 거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양봉을 「도시양봉」이라고 부른다. 그런 도시양봉으로 만들어진 벌꿀을 DEAN & DELUCA가 수량 한정으로, 온라인 스토어, 마켓 스토어 히로오(広尾), 에비스(恵比寿)점에서 판매한다.

도쿄·다이칸야마(代官山)에 있는 도쿄 음악대학의 DEAN & DELUCA 카페에서는, 도쿄의 Farmer 「Ome Farm」협력 아래, 대학 내에서 양봉을 하고, 벌꿀을 채취.

비가열(非加熱) 만의 깊은 맛인 벌꿀을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DEAN & DELUCA 나카메구로(中目黒)벚나무 벌꿀」은, 압도적인 향기가 특징.

가열된 벌꿀에 비해, 비(非)가열이기 때문에 맛볼 수 있는 풍미와 꽃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효소 등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것도 매력. 마치 사꾸라 떡(벚나무 잎으로 만든 떡)같은 사치스러운 향기가 풍기고, 입안의 감촉은 스무스해서, 무엇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초래해 주는 일품이다.

우선은 그대로, 입에 머금고 즐기고, 뭔가와 맞춘다면, 요구르트나 염소 치즈. 가능하면, 스스로 균을 배양해 만드는 자가제 요구르트. 좋아하는 프루츠나 넛츠의 조합을 추천한다. 목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로는 물론, 따뜻하게 덥히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옥상에서 벌꿀을 채취하는 도쿄·다이칸야마(代官山)에 있는 도쿄 음악대학의 카페에서는, 이 벌꿀을 사용한 스페셜 메뉴도 여름 동안 등장할 예정이다.

건강에도 환경에도 배려한 특별한 벌꿀의 맛을 꼭 즐겨 보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