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ka Honey를 드신 적이 있습니까? 뛰어난 건강효과로 알 만한 분들에게는 화제인, NZ 원산 벌꿀. 일반 벌꿀과 비교해 색깔이 탁하고, 가격도 비싸다.

벌꿀에는, 강한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Manuka Honey는 「필로리균(Helicobacter pylori)」 「대장균」 「살모넬라균」등 악성균(悪性菌)에 대한 살균·항균작용이 있어, 소화기관의 여러 증상의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벌꿀보다 더욱 높은 살균 효과

벌꿀에는, 높은 살균소독작용이 있는 「글루콘산(gluconic acid)」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글루콘산」은, 병원 등에서 실제 상처 소독 등에도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그러나 글루콘산은 인간의 체내에 들어가면, 소화 단계에서 성분의 효력이 대부분 소실돼 버린다. 그러나 Manuka Honey에는 여기에 더해서 「메틸글리오살(Methylglyoxal)」이라고 하는 독자적인 살균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Manuka Honey에 밖에 들어 있지 않은 이 「메틸글리오살」은 체내에 들어가도 성분이 변하는 일 없이 효력을 보인다고 한다. 이것이 「필로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등의 악성균에게도 높은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하는 이유다.

특히 「필로리균」은, 위와 관련된 다양한 불쾌증상 및 질환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만성적인 위통이나 더부룩함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과 같은 위장에 얽힌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Manuka Honey의 상품을 선택할 때에 주목하야야 할 것이 100+/250+/400+등이라고 하는 수치다. 이 수치가 뭔가 하면, Manuka Honey의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것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고(高)활성이 되어, 살균 효과가 높다고 한다.

영양 보급이나 컨디션 관리를 위해 부담 없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우선은 「저활성 Manuka Honey」부터. 높은 품질을 추구하고 싶으시다면, 「Active Manuka Honey」라고 불리는 것을 선택하면 좋겠다.

필로리균이나 대장균 등의 위장질환이나 면역력 업, 감기 예방 등에 효과적인 기본 Manuka Honey 먹는 방법은 1일 3∼4회, 1회 5ml∼15m. 벌꿀 그대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고활성으로 갈수록 Manuka Honey는 고가로 된다. 우선은 작은 사이즈나, 저활성 Manuka Honey로부터 시험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