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alifornia주 Pasadena에서, 4만마리의 Africanized honey bee (AHB)의 큰 무리가 호텔에 있었던 벌집으로부터 날아올라, 사람들을 습격했다. 가디안지가 보도했다. 2월19일, 하워드·존슨·호텔 근처 대로에서 벌에게 쏘였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되었다. 어떤 원인인지, 호텔에 있었던 벌집으로부터 AHB의 큰 무리가 뛰쳐나왔다. 경찰은, 소리 또는 진동 때문에 벌이 공격적으로 된 것은 아닐까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결과, 경관 2명과 소방사 2명을 포함하는 5명이 벌에게 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이나 소방은 연기를 사용해서 벌을 안정시키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거품 소화제로 벌을 구제(駆除)했다. 지역의 양봉가협회는 「벌을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공공의 안전이 염려되는 상황에서는, 사람의 신체를 염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발표했다. AHB는, 아프리카 꿀벌과 서양벌의 교잡종으로, 벌집을 지키려는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킬러 비(killer bee)」나 「살인벌」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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