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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무풍사과단지에 스마트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과수의 생육과 품질 연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억4천만원 등 총 2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아리수, 홍로 품종이 식재된 무풍사과단지(총 10ha) 중 1천150㎡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3년간 사과 생육상황, 생산성, 품질, 재배기법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과수원에 설치한 태양광 시설이 과일 생산량과 품질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내는 연구"라며 "긍정적 효과가 검증되면 향후 과학영농 기반시설 확충과 스마트농업 현장에 적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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