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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마을 유휴지 활용 재생에너지 생산…화순서 '농촌 RE100' 실증 등록일 2022.03.02 06:48
글쓴이 앞선넷 조회 108

농촌 마을의 사용하지 않는 땅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한전에 판매해 마을 수익도 창출한다.


전남도는 이 같은 취지로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 공모에서 화순군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별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이에 상응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농촌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마을의 농외소득을 높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실증은 화순 동가리 동산마을에서 이뤄지며,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한전에 판매해 이익금을 마을 운영비로 활용한다.


농업인이 운영하는 생산·가공·유통시설에는 발전시설을 설치해 마을 주민의 전기세를 절감한다.


마을회관 등 공동 운영 시설은 고효율 에너지 감축시설로 리모델링하도록 지원한다.


화순군은 총사업비 18억원 중 국비 9억원을 지원받는다. 오는 5월까지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을 마친 후 6월 초 농식품부로부터 추진계획 승인을 받아 2023년 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업 희망지역에 대한 서류심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화순군 등 전국 4곳을 사업대상지로 뽑았다.


화순군은 농식품부가 제시한 여러 가지 어려운 조건을 충족해야 했으나, 마을 주민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모여 공모에 선정됐다. 전남도도 한국농어촌공사·한국전력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최초로 시행하는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은 탄소 감축과 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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