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패널 회전시스템
태양광발전과 농업을 취급하는 발전(発電) 맨·벨리즈(시즈오카静岡현 시즈오카静岡시)은 6월 10일, 솔라 쉐어링(영농형 태양광발전)에 적합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소라구리」를 발표했다. 솔라 쉐어링은, 농지에 지주를 세우고, 농지상의 공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일사(日射)를 농업과 태양광발전으로 서로 나누어, 양쪽에서 수익을 얻는 수법이다. 「소라구리」에서는, 태양광 패널을 회전시키는 기구를 갖춘 시스템을 채택했다. 계절에 따라 태양의 설치각(設置角)을 최적으로 하는 것으로, 종래의 솔라 쉐어링용(用) 시스템에 비하여, 연간 발전량을 약10%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또, 패널 아래 농지에서는, 밭 고추냉이(와사비) 등을 재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 경우, 동사가 수확한 고추냉이를 전량 매입하는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이것에 의해, 태양광과 농업의 양면에서 거의 로스 없이 수익화(収益化) 할 수 있다고 한다. 동사의 견해로는, 「종래의 솔라 쉐어링은, 고정 자산세가 싼 농지를 이용하여, 태양광발전의 수익을 얻는 것이 주목적인 경우가 많아, 농업의 수익은 뒤로 돌려, 극단적인 경우에는, 농업은 형식만으로 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한다. 그래서 동사는, 「태양광발전뿐만이 아니라, 농업의 수익도 최대한으로 올리는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한다. 고정 가격매입제도(FIT)의 매입가격이 24엔/kWh(세 제외. 약259원)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도, 충분히 채산을 확보 할 수 있다고 한다.
고추냉이와 solar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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