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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태양광이 신규발전설비 1위 차지한 이유는? ..잠재력 높은 국가 중심으로 시장 확대 중 등록일 2016.07.16 03:26
글쓴이 앞선넷 조회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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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수요가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경제연구원은 13일 발표된 ‘ 전 방위로 확대되는 수요 본격적인 태양광 시대 예고’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통해 “최근 태양광 산업이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유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체결된 파리 협약도 신흥국 신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단가 하락에 힘입어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신규발전설비 중에서 태양광은 화석연료인 석탄과 풍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태양광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국가는 중국과 미국이며 이 밖에 환경적으로 태양에너지 잠재력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분산 발전 방식 확산에 따라 태양광 발전이 기저발전원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전력 공급률이 낮은 인도, 아프리카가 차세대 태양광 수요처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력 공급에 문제가 없으나 발전원이 수력이나 화석연료에 편중된 중남미와 중동에서도 태양광 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수요 시장 변화에 따라 설치 지역의 환경에 맞는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어 태양광 시장 확대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일사량이 높은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는 태양광 패널이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데 최근 사막 환경에 맞춰 고온에 견디는 정션박스나 모래 먼지에 강한 강화유리 등을 적용한 사막형 모듈이 선보이고 있다. 토지의 효율적 이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상 태양광 발전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변화에 강한 전력 시스템과 염도에 강한 모듈 등이 개발되고 있으며 발전용으로만 쓰이던 태양광 모듈이 건물이나 운송수단에 적용되고 있다. 비행기, 자동차, 배를 막론하고 태양광을 연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다.

LG경제연구원 양성진 책임연구원은 “독일 등 유럽 국가가 시장을 견인하던 2009년 이전을 태양광 산업의 First Wave라고 한다면,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과 함께, 세계 태양광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을 태양광 산업의 Second Wave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서 “태양광 시장이 성장하면서 복잡성도 함께 증대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며 국내 기업들은 시장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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