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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언제 어디서나' 농업용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 나왔다. (동영상) 등록일 2016.09.08 10:49
글쓴이 앞선넷 조회 473

'언제 어디서나' 농업용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 나왔다

https://youtu.be/IDe4ZmxrylU  (동영상)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농업용 이동형 배터리가 개발됐다. 휴대전화 보조용 배터리처럼 농사용 관정이나 정전 시 횟집이나 양어장 등 긴급 전력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뭄이 계속돼 농사용 관정을 팔 때 배전선로가 필요하다. 문제는 거리가 멀거나 오지일 경우 투자비가 엄청나게 들어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쉽게 관정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김기양 / 대전시 산직동 : 농사용 전기가 조금 어려웠었고, 지하수도 고갈이 돼서 많이 안 나오는 편이라 농촌에서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개발한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는 운반과 이용이 간편해 농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선로를 신설하지 않아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구축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농민과 한전이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이다.


[김창수 / 한전 대전충남본부 지속가능사업부 차장 : IP 방진, 방수 등급도 높였고 그다음에 모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ESS가 되겠다.]


대전과 충남지역 농사용 관정 420여 건에 적용 시 7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전국으로 확대할 경우 730억 원 이상의 경비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는 농사용 관정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정전 시 횟집이나 양어장, 양계장 등에서 긴급 전력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마철 배수용 긴급전력과 푸드트럭, 투·개표장 비상전력 확보 등 활용 범위는 아주 넓다.여기에다 태양전지판과 연계할 경우 오지나 섬 지역에서도 전기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최익수 /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장 : 독립적인 전원 설비를 구성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돼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또한 해외에도 진출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


전력을 유비쿼터스 형태로 쓸 수 있는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는 수출 길도 열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 능동적인 대응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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