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육우와 젖소를 비육·번식하는 마쓰나가(松永)목장(시마네(島根)현 마스다(益田)시, 마쓰나가 카즈히라(松永和平)대표 이사)이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 우사의 지붕에 패널을 설치한다. 직영 목장 외에, 마스다(益田)시와 야마구치(山口)현 하기(萩)시에 있는 공동 출하를 하는 신규 목장 3군데로, 발전 규모는 합계 약4㎽. 전량을 주고쿠(中国)전력에 판매한다. 신규 회사 솔라 팜(마스다益田시)이 사업을 담당한다. 출자(出資)를 한 2개 목장의 각 운영회사, 산인(山陰)합동은행, 운송업 등을 하고 있는 우에마쓰(植松)와 공동으로 설립했다. 총사업비 11억6,000만엔(약126억원)은 산인(山陰)합동은행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기관으로부터 협조 융자를 받았다. 8월 이후, 공사를 마친 목장부터 가동을 시작하며, 내년 4월에는 3군데 모두 가동할 전망이다. 매전(売電)수입은 년간 합계1억8,000만엔(약19억6천만원)을 예상한다. 각 목장의 운영회사나 농업법인은 각각 매전 수입의 5%를 지붕 임대 수입으로 하며, 최종이익이 나온 단계에서, 출자 비율에 따라서 배당으로서 출자자에게 지불한다. 마쓰나가(松永)목장은 직영과 출자를 한 목장을 합하여 국내 유수인 8,000마리이상의 소를 기르고 있다. 2012년 12월기의 매상액은 24억엔(약2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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