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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브로콜리를 재배하면서 태양광 발전、니가타(新潟)・사도시마(佐渡島)에서 영농형 실증개시 등록일 2016.08.04 14:07
글쓴이 앞선넷 조회 906

니가타(新潟)현의 사도시마(佐渡島)에서 경작지를 이용한 영농형(営農型) 태양광발전이 시작되었다. 농지를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수입을 늘리는 모델 사업으로 토지의 소유자가 운영한다. 높이 2m의 가대(架台)에 박막(薄膜)의 태양 전지 패널을 설치했다. 연간 3세대 분의 전력을 공급하면서, 패널 아래에서 브로콜리 등을 재배한다.


영농형 태양광발전을 시작한 장소는, 사도시마(佐渡島)의 북단에 있는 와시자키(鷲崎)지구의 경작지다. 지면에서 수직과 비스듬한 방향에 지주를 세우고, 높이 2m의 위치에 태양전지 패널을 깔아 놓았다 (그림1). 패널의 설치 각도는 남쪽 방향 13.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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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발전 능력은 10kW, 년간의 발전량은 11000kWh를 예상하고 있다. 일반가정의 전력사용량(년간3600kWh)으로 환산하면 3가구분에 상당한다. 발전한 전력은 매전(売電)하여 농지의 수입(収入) 증가에 연결시킬 방침이다.

 

이 대처는 도쿄대학의 IR3(국제고등연구소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제휴 연구기구)가 실시하는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한 지역의 활성화·저탄소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경작지를 소유하고 있는 와시자키(鷲崎)로 부터 시작되는 사도(佐渡)를 키우는 모임이 협력을 하여 실현되었다. “키우는 모임은 농작물의 육성과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관리·운영도 담당한다.

 

이미 태양전지 패널 아래에 브로콜리를 심었다. 앞으로는 계절에 맞추어 별도의 농작물도 재배할 예정이다. 패널에 의한 태양광의 차단율과 농작물의 수확량을 측정·검증하여, 영농형 태양광발전의 효과를 실증한다.

 

태양전지 패널에는 SOLAR FRONTIER()의 박막(薄膜)타입을 사용했다. 박형(薄型)으로 경량(軽量)Solacis neo라고 부르는 제품이다. 패널의 두께는 6.5, 일반 스마트폰보다도 얇으며, 동사 제품의 표준 태양 지 패널과 비교해서 5분의 1로 얇다(그림2). 1장당의 발전능력은 100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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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력에 의존하는 낙도(落島)에 태양광발전

도쿄대학과 SOLAR FRONTIER는 같은 사도시마(佐渡島)에 있는 구·초등학교의 교사를 이용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도 2014년부터 착수하고 있다. 현지의 주조 메이커가 사도(佐渡)시로부터 교사를 빌려, 재생가능에너지에 의한 전력을 활용해서 술을 제조하는 학교 양조장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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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佐渡)시의 학교 양조장 프로젝트에서 구(수영 풀에 설치한 박막(薄膜)태양전지 패널, 학교 양조장이라고 제조한 술.

 

폐쇄 후의 교사를 양조장으로 이용하는 한편, 부지 내에 있는 구(수영 풀에 태양 전지 패널을 설치하여 전력의 자급자족을 가능하게 하였다. 발전 능력은 영농형 프로젝트와 동일하게 10kW, 술의 제조에 필요한 전력의 20%를 제공할 수 있다. 201511월부터 학교 양조장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술 판매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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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마佐渡島의 년 평균 일사량(갈색이 짙을수록 일조량은 많다).

 

낙도(落島)인 사도시마(佐渡島)에서는 주력 전원이 도호꾸(東北)전력이 운전하는 석유 화력 발전소다. 중유를 연료로 이용한 디젤 발전설비가 도내(島内)2군데에서 가동하고 있다. 석유 화력발전은 연료의 수입 가격이 석탄이나 천연가스보다도 비싸고, CO2 배출량도 천연가스에 의한 화력발전과 비교해서 많다.

 

자연 환경에 혜택을 받고 있는 섬의 미래를 위해서, 발전(発電)코스트와 CO2 배출량 양쪽을 억제할 수 있는 재생가능에너지의 확대가 급선무다. 일본해에 떠있는 사도시마(佐渡島)는 풍황(風況)이 양호한 것 외에, 남부에서는 일사량도 비교적 많다. 영농형 태양광발전을 실시하는 북단(北端)의 와시자키(鷲崎)지구에서도, 연간을 통해서 일사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섬의 거의 한복판에 위치하는 사도(佐渡)시의 중심부에서는, 연간 평균 일사량이 도쿄 도심부를 상회하고 있다. 일사량이 전국에서 톱클래스의 미야자키宮崎시와 비교해도 90%정도의 일사량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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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심부)와 미야자키(宮崎)시를 비교한 일사량. 단위:kWh/m2·(11일의 에너지 부존량(賦存量), 전력 환산=킬로와트 시()).

 

영농형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박막(薄膜) 태양 전지 패널은 구리·인듐·셀렌을 조합시킨 화합물로 만든 반도체로 구성한 제품으로, 태양광을 쬐어서 패널의 온도가 상승해도 발전량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실제 발전량과 농작물의 수확량이 어느 정도가 될 것인지, 농업관계자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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