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밋숀즈파쿠 사카이(堺). 발전시설 오릭스(도쿄東京도 미나토港구)는, 8월1일, 대형물류시설 아이밋숀즈파쿠 사카이(堺)(오사카大阪부 사카이堺시)의 지붕을 임차하여, 지붕설치형 태양광발전 사업을 6월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동(同)사업으로 설치된 태양광발전 패널은 10,368장, 동(同)설비의 최대출력은 2.75MW로, 단독 물류시설의 지붕을 빌리는 방식의 태양광발전 설비로서는 일본국내 최대급이다. 이 사업에 의한 초년도의 연간 발전량은 3,094,994kWh가 예상되며, 이것은 일반가정 약860가구분의 연간 소비전력에 상당한다. 이 설비의 시공은, 산코(三晃)금속공업(도쿄(東京)도 미나토(港)구)이 하였다. 동사(同社)는, 이제까지도 고객의 물류 창고 등의 지붕을 임차하여, 태양광발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375개 사이트(그 중, 운전 개시하고 있는 사업은 171개 사이트, 85MW)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의 대형 물류시설과는 별개 점포인 아이밋숀즈파쿠 노다(野田)(지바현 노다시)에서도, 올해 3월부터 출력 규모 1.56MW(패널 설치 매수는 5,886장)의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동사(同社)는 앞으로도 신축(新築)이나 기축(既築)을 불문하고, 물류창고·상업점포·공장 등에서 「지붕 임차 메가소라(대규모 태양광발전)」의 전개를 목표로 한다. 한편, 이 물류시설은, 이토츄(伊藤忠)상사(도쿄東京도 미나토港구)와 메이플트리·인베스트먼츠(Mapletree Investments. 싱가포르)가 공동 개발한 멀티입주자(multi-tenant)형 물류시설로, 지상 4층 건물, 총건평 약125,000㎡. 건설은, 신일본제철 스미토모금속(新日鉄住金)엔지니어링(도쿄東京도 시나가와品川구)이 하였다. 이토츄(伊藤忠)상사는 노다(野田)와 사카이(堺)에 이어, 이 물류시설을 2017년 봄에 이바라키(茨城)현 쓰쿠바 미라이시(市)에서, 2018년 봄에는 도쿄(東京)도 아다치(足立)구에서도 준공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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