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lberg Kravis Roberts(KKR) 계열로, 태양광발전 세계 대기업인 X-Elio(스페인)는, 발전(発電)과 농업을 양립할 수 있는 영농 발전(営農発電. Solar Sharing)사업에 참여한다.

발전소의 개발 적지가 적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상사(商社)인 마루분(丸文) 등과 제휴를 하고, 2016년도 중에 토호쿠(東北)부터 키타칸토(北関東)에 걸쳐서 5군데에서 개발에 착수한다.

월내에 마루분(丸文)과, 발전소 시공 등을 하는 juwi(유-이)시젠(自然)전력(도쿄·분쿄) 등 3개사가 업무제휴를 맺는다.

영농 발전은 야채 등을 재배하고 있는 농지의 상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발전을 하면서 동시에 작물을 키우는 수법. 이번의 대처에서는, 마루분(丸文)이 사업에 필요한 농지의 일시 전용 신청 등의 수속을 담당, 유-이 시젠(自然)전력이 시공을 담당한다.

X-Elio는 융자처의 선정이나 발전 사업의 주체가 되며, 16년도 중에 발전 능력 1만㎾이상의 개발 안건을 5군데 취득할 계획이다.

정부의 보급 시책으로 급(急) 확대한 태양광발전이지만, 현장에서는 투자 수요가 냉각되어 있다. X-Elio는 조성비용도 억제할 수 있는 농지는 개발의 여지가 크다고 본다. 그러나 농지의 경우, 수속이 번잡한 것과, 발전 설비를 마련해도 일정 이상의 작물의 수량(収量)을 확보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현상에서는 대규모적인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