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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에서 태양광발전이 생산하는 전기는 한국전력에 직접 판매에 얻는 수익(SMP)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격을 더해 결정된다.SMP 하락세에 이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REC가격은 2018년 평균 10만원을 유지하다 2019년 평균 5만원으로 하락했고, 새해 들어 평균가는 2만1459원으로 폭락했다. 2년 새 전기판매가격이 5분의 1수준으로 급락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태양광발전 사업의 수익 하락은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 농촌에서 발생하면서 정부가 조만간 가격 지지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 24개 발전사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매입 의무량을 늘리고, 한전에 판매하는 가격을 안정화하는 등 정부의 대책이 나오면 일정 기간 수익을 보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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