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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진천군, 미래 신성장동력 ‘태양광 산업’ 육성..‘셀생산기지·연구개발단지·에너지이용타운’ 3박자 갖춰 등록일 2016.09.24 04:19
글쓴이 앞선넷 조회 436

세계시장 주도 태양광셀 생산업체 한화큐셀 입주…추가 공장증설 계획도


충북 진천군이 앞으로 인구 15만 도시 조성을 짊어질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태양광산업을 선정,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23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기후협약을 토대로 2020년 이후 사실상 전세계 국가들이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갖게 됨에 따라 태양광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분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태양광산업이 차세대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되는 것과 연계해 진천군을 중부권 대표 거점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진천군은 태양광셀 생산기지 지원, 관내 R&D 연구센터와 연계한 기업유치, 에너지 자립형 생거에코타운의 조성 등 사업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역경제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화큐셀 진천공장 전경.ⓒ진천군

▲ 한화큐셀 진천공장 전경.ⓒ진천군


또한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선 태양광기술지원센터, 건물에너지기술센터, 글로벌 기후환경 실증시험센터 등 R&D센터와 향후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사업 추진시 관련 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 신산업 육성추진으로 미래 ECO 에너지 활용의 롤모델이 될 에너지자립형 생거에코타운 및 친환경에너지 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진천군의 ‘솔라그린시티’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태양광산업을 진천군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시점에서 진천군은 인구 15만을 수용할 수 있는 중부권 거점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태양광산업의 메카이자 첨산산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미래도시로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피력했다.


한편 진천군에는 세계 태양광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태양광셀 생산업체인 한화큐셀이 입주해 있으며 추가적으로 공장증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new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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