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양식자원

Home > 현장 속으로 > 앞선자원·앞선개발,㈜백송

제목 [기본]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태양광 발전소에 인센티브 준다 등록일 2016.09.20 06:34
글쓴이 앞선넷 조회 405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중치 부여방안.jpg

산업부 고시 "3천억 규모 신규 태양광 추가 가능할 것"


태양광발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생산한 전기에 대해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산업부는 지난 7월 5일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에 따라 태양광발전소에 ESS를 연계해 전기를 생산한 경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한다고 19일 고시했다. 현재 풍력발전소에만 주는 REC 가중치를 태양광발전소에도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연간 500㎿ 이상의 발전설비용량을 가진 발전사업자는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해야 한다. 부족 발전량은 다른 발전사업자의 REC를 구매해 의무할당량을 채워 공급할 수 있다.


REC 가중치 5.0을 부여받았다는 것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부족한 발전사업자에 그만큼의 가중치를 받아 REC를 판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정부는 이에 따른 ESS 시장창출 효과가 2020년까지 약 4천400억원(800MWh)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기후와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에 ESS를 연계하면 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일반적으로 ESS는 전기 수요가 낮은 밤에 생산된 전기를 충전하고 전기 수요가 높은 낮에 이를 방전하지만, 태양광에 설치하는 ESS는 반대로 일조량이 좋은 낮에 많이 생산되는 전기를 충전하고 이를 저녁 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낮 동안 최대발전으로 생기는 전력망 접속용량 부족을 완화하고 봄·가을·겨울밤에 생기는 높은 전기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정부는 ESS 연계 태양광으로 확보된 전력망 접속 여유용량을 가지고 3천억원 규모의 신규 태양광 200MW를 추가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ESS 세계시장이 2020년에는 현재의 10배 수준인 15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본다"며 "급성장하는 ESS 시장을 선점해 ESS가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제도를 개선해 국내시장을 육성하고 우리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연합)

파일첨부 :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