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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소규모 전력 중개사업 본격 추진…KT 등 시범사업 등록일 2016.10.19 14:07
글쓴이 앞선넷 조회 270

소규모 전력을 모아서 판매하는 전력중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전력거래소는 18일 '소규모 전력중개시장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소규모 전력을 팔고 사는 중개사업과 관련 시장을 신설하기 위해 전기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은 태양광 등을 통해 소규모로 생산한 전력은 한전이나 전력거래소에만 직접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소규모 전력 보유자, 중개사업자, 전력거래소 간에 모의 전력거래가 이뤄진다. 전력거래소는 이를 바탕으로 시행령, 시행규칙 등 세부 제도 개선안을 만들 예정이다.


전력거래소가 시범사업을 위해 선정한 기업은 KT, 벽산파워, 포스코에너지, 이든스토리, 한화에너지, 탑솔라 등이다. 각 기업은 중개사업자가 돼 통신, 수요관리, 발전사업 등을 추진하며 전력을 모아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게 된다.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력 설비 규모는 1㎿ 이하이며, 관련 법이 개정되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사업이 자리를 잡으면 앞으로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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