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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하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200MW 선정 .. 에너지공단, 10월 31일부터 용량별 접수 시작 ..17만원 돌파한 REC 현물시장 가격, 경쟁률 변수 될 듯 등록일 2016.10.21 13:36
글쓴이 앞선넷 조회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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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W 물량의 하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시장이 오는 31일부터 개설된다.


에너지공단은 ‘2016년 하반기 태양광발전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선정을 위한 접수를 10월 31일~11월 4일, 11월 7일~11월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9일 발표된다.


설비용량이 100kW 미만인 발전소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닷새간, 설비용량이 100kW 이상인 발전소는 11월 7일과 8일 이틀간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제출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서류제출 이외 시간에 신청서 작성과 임시저장이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발전소는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하반기 판매사업자 선정 물량은 200MW(가중치 적용)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올해 상반기 물량(210MW)보다 10MW가 줄었다.


한수원과 5개 발전사가 각 30MW를 의뢰했고, 포스코에너지가 10MW, 씨지앤율촌전력과 평택에너지서비스가 각 5MW씩을 의뢰했다.


상한가격은 1REC당 14만380원(육지), 11만9000원(제주)로 상반기 14만5670원(육지), 12만4000원(제주)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사업자 선정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100kW 미만 발전소에 대해 우선선정(공고용량의 60%)을 먼저 진행한 후 일반선정(공고용량의 40%)을 진행한다. 평가는 계량평가(판매가격)와 사업내역서가 각각 70대 30의 비율로 이뤄진다.


사업내역서의 경우 ▲신속하고 지속적인 유지·보수체계의 적절성 여부 ▲발전소의 안정적인 사업운영능력 여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이 지역과 산업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최저 8.5점에서 최대 10점까지 점수를 매긴다.


최종평가 점수가 같은 경우 판매가격이 낮은 경우, 사업내역서 평가점수가 높은 경우, 설비용량이 적은 경우, 사용전 검사일이 빠른 경우 순서로 우선해 선정한다.


한편 지난 17일 현물시장 REC 평균거래가격은 17만4267원으로 태양광-비태양광 REC시장 통합 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하반기 REC 판매사업자 시장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현물시장에 비해 가격이 낮아 REC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곳이 많은 실정”이라며 “예전보다 더 경쟁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최근 현물시장 가격이 급등하긴 했지만 장기계약이 갖는 장점도 분명 존재한다”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미달 사태 등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ele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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