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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전기요금 아끼는 '에코 마일리지제' 등록일 2016.10.19 23:47
글쓴이 앞선넷 조회 381

올 여름은 몇 십 년만의 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자연히 에어콘 사용량이 급증했다.

이에 서울시는 오래 전부터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에코 마일리지제'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권유하고 있다. 전기요금도, 전기에너지도 아끼자는 에너지 절감 운동에 가능한 많은 시민이 참여하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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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LED조명 바꾸기나 가정용 태양광 시설 설치 등을 주 도구로 사용 중이다. 서울시는 보조금 지원까지 하면서 각 가정의 태양광 시설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각 구청도 이에 동참하도록 하여 에너지 절약 에코 마일리지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진구청도 최근 관내 전 15개 동사무소가 솔선수범해 '전기 절감 장치'를 설치, 월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10%~15%의 절감을 목표로 서울시 에너지 절감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구청의 담당자는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운동인 에코 마일리지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도 있고 광진구청이 솔선해 에너지를 절감하자는 의미에서 관내 동사무소에 전기절감장치를 우선 설치키로 했다"며, "예상보다 절감 장치의 효과가 커, 보다 많은 행정기관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기 절감 장치는 국산을 비롯해 중국산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는데, 세계 특허 취득에 더해 피해보상 보험에도 가입된 제품도 있어 안심하고 콘센트에 꼽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리는 간단하다. 가정으로 들어오는 전력은 전기를 흐르게 하는 힘이라고 하는 전력과 그 흐름을 지칭하는 전류가 있다. 냉장고문을 여닫을 때, 헤어드라이기를 쓸 때, 에어컨의 실내온도를 조정할 때 등 전류를 빠르게 움직이게 만드는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 에너지의 피크가 올라가면 전기 계량기는 빠르게 숫자를 올린다.

이때 전력과 전류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게 해 전기 절감을 유도하고 전기 품질을 향상시켜주는 장치를 전기 절감 장치라고 한다. 이 장치는 이때 에너지의 피크를 조절하고 빠르게 움직이려는 전류를 잡아 전기를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컨트롤 한다. 이것이 한국에서 출원한 특허기술인 전기 절감 장치의 원리이다.

광진구청 담당자는 "평균 15%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어 구정에도 도움이 되고 많은 가정과 행정기관이 사용하면 커다란 힘을 만들어 내 원전 1기씩을 줄이는데 동참코자 한다"고 서울시 에코 마일리지의 의지를 보여주었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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