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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전기세 폭탄 없어"…태양광 아파트 8월 공동전기료 '0원' 등록일 2016.10.25 22:54
글쓴이 앞선넷 조회 443

서울시, 11월까지 태양광 설치 아파트 선착순 모집

 

올여름 '전기요금 폭탄' 우려가 컸지만, 서대문구 신일해피트리 아파트는 8월분 공동전기료가 '0원' 부과돼 이런 시름을 벗었다.

 

서울시는 북가좌 신일해피트리 아파트(111가구)가 옥상과 방음벽에 총 54.18㎾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이 같은 요금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이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아파트 옥상에 20.16㎾ 규모의 태양광을 처음 설치했다. 올해 7월에는 방음벽에도 34.02㎾의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자투리 공간을 이용한 햇빛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 대여사업'과 서울시의 '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에 동참해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태양광 대여사업자와 15년간 총 사업비 1억 1천659만원 규모로 대여 약정을 맺었다. 이 가운데 서울시 보조금과 업체 지원금 등을 제외하면 7천406만원을 내야 한다.

 

설치비 부담은 있지만, 전기요금 누진 단계가 낮아지면서 생긴 이득을 고려하면 오히려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해 8월 부과된 공동전기료가 152만원(가구별 약 5천원)이고, 올해 0원인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연간 1천219만원 이득이라는 계산이다.

 

[태양광 대여사업 추진체계]

                                                                              태양광 대여사업 추진체계

서울시는 다음 달까지 선착순으로 이 같은 방식의 대여사업형 태양광 설치 아파트를 모집한다. 지정 사업자를 통해 상담·신청한 뒤 서울시에 보조금 지원 요청을 하면 된다.

 

현재 서울에는 아파트 7곳(총 3천482가구)이 해당 사업에 참여해 526㎾의 태양광이 가동 중이다.

 

시는 26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에도 태양광 대여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협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는다.(연합)

 

◇ 서울시 태양광 대여사업자

연번

대여사업자

연락처

공동주택 사업물량

모 듈

1

㈜이든스토리

02-889-9941

1,200kW

엘지전자㈜

2

한화큐셀코리아㈜

02-789-6474

500kW

한화큐셀코리아㈜

3

에스파워㈜

070-4339-7139

300kW

㈜에스에너지

 

파일첨부 :
1. 태양광 대여사업 추진 체계.jpg 다운받기 다운로드횟수[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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