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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IEA "발전용량 기준으로 풍력·태양광이 석탄 제쳤다" 등록일 2016.10.27 00:29
글쓴이 앞선넷 조회 265

태양광 패널 매일 50만개…중국선 풍력 터빈 시간당 2개꼴 설치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증가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

 

풍력, 태양광, 수력발전 댐 등 신재생 에너지발전용량이 지난해를 기준으로 석탄 발전용량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용량이 153기가와트(GW), 전년대비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증가분은 중국 전체의 발전용량을 능가하는 규모다. 지난해 발전용량 증가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지난해 화력발전이나 원자력발전의 생산능력 증가분이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능력 증가분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풍력과 태양광이 지난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용량 급증을 주도했다. 풍력 발전용량 증가분이 66G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태양광 발전용량은 49GW 증가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태양광 패널이 하루 50만개 꼴로 새로 설치됐다. 또 지난해 풍력 발전용량 증가분의 절반을 차지한 중국에서는 풍력 터빈이 1시간에 2개꼴로 설치됐다.

 

이에 따라 누적 발전용량 기준으로 지난해 신재생 에너지가 석탄발전을 제치는 상황에 도달했다.

 

다만 실제 전력 생산량을 기준으로 하면 여전히 석탄이 앞선다. 일조량이나 바람 등에 의존하는 신재생 에너지는 생산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전력을 생산하는 게 불가피하다.

 

IEA는 지난해 전력 생산량을 기준으로 석탄발전소가 39%, 신재생 에너지가 23%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IEA는 2021년에 신재생에너지의 점유율이 점유율이 28%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에 신재생 에너지 전력 생산량이 7천600TWh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치ek.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 생산된 전력을 합친 규모에 해당한다.

 

IEA는 2016~2021년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용량 증가분이 전체 발전용량 증가분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IEA는 "신재생 에너지에 의한 세계 전력 시장의 변모를 보고 있다"며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성장세의 중심부가 신흥경제권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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