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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100개로 확대 등록일 2016.11.12 06:54
글쓴이 앞선넷 조회 250
  1. 서울시가 아파트 전기요금 절감 비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을 현재 55개소에서 2018년까지 100개소로 확산한다.

  2.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은 아파트나 단독주택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마을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시가 최대 3년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2년 시작됐다.

  3. 2014년 15개소에서 2015년 35개소 그리고 2016년 55개소(올해 신규 24개소 지정)로 지속 확대 중이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은 3인 이상 주민조직,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에너지 관련 협동조합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4. 박원순 시장은 11일 지난 3년간 전기요금을 매년 평균 10%씩 줄여나가고 있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동작구 현대푸르미(신대방현대아파트)를 찾아 에너지 절감은 물론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도 회복하고 있는 에너지자립마을의 노하우와 그동안의 성과를 직접 확인한다. 이번 방문은 박원순 시장이 이번 주 집중하고 있는 13개 민생·안전 현장방문 4일차 일정이다.


오늘 오후 4시 20분 방문한현대푸르미(6동, 880세대)는 3년 차 에너지자립마을로, 다른 아파트는 물론 지자체에서도 자문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모범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박 시장은 전국 1호 아파트 옥상 태양광과,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서 시작해 지금은 전국으로 확산 중인 '베란다 미니태양광' 시설을 직접 확인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어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오후 4시 55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영등포)(오후 5시 40분)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경제, 복지 현장으로 가서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주요 사업과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하고 보완한다.


♠서울시 특별교부금 투입 시설개선
성대전통시장(점포수 84개소)은 1970년 문을 연 이래로 45년 넘게 지역 내 상권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는 곳으로, 서울시가 특별교부금(1억6700만원)을 지원해 진행 중인 디자인도로 포장과 태양광 표지병(밤에 빛을 내 바닥 차선 등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설치가 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인회 사무실 임차 및 리모델링’을 위한 내년도 예산으로 시비 5300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서울시는 현재 중소기업청, 자치구와 함께 유형별 특성화 시장 28개소(▲골목형 17개소 ▲문화관광형 8개소 ▲글로벌명품형 2개소 ▲지역선도형 1개소)를 육성 중이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은 3개 시장(구로시장▲증산시장▲정릉시장)에서 24개 청년 점포를 지원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다.(eco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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