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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충북도, 태양광발전시설 적극추진 .. 미래에너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주민 홍보 등록일 2016.11.30 08:36
글쓴이 앞선넷 조회 278

충북도는 최근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미래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태양광 산업의 육성과 주민들의 불편, 경관저해 등의 상반된 입장이 갈등으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해 전자파 피해, 일조량 차단, 소음, 온도차이 등 불편함이 따르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알고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태양광발전시설의 오해 중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전자파로 인한 피해 걱정이나 직류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모듈에는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으며, 교류변환용 인버터에서만 미세하게 전자파가 발생한다.

 

지난 2013년 국립전파연구원 따르면 이마저도 기준치의 500~1000분의 1 정도로서 선풍기나 노트북보다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미미하다고 발표했다.

 

또 하나는 주변온도 상승과 빛 반사에 대한 우려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모듈은 빛을 흡수해 발전하는 반도체로서 빛 반사율이 4~5%정도로 일반유리의 40~50%보다 크게 낮다. 또한 태양광모듈의 경사각은 태양을 향해 고정식으로 설치하므로 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이다.

 

지난 2011년 건국대 산학협력단 연구결과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소 인근지역의 일조량, 자외선, 소음, 온도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국내‧외를 포함해 주변온도 상승으로 인한 농‧식물, 가축피해를 입었다는 사례도 보고된 바 없다.

 

마지막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지 못하는 난개발에 대한 우려인데, 이에 대해 충북도는 주변경관과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시‧군별 마련해 개발행위허가지침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북은 산업별 생산량에서 태양광 셀생산(67.3%), 모듈생산(50%)분야 전국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태양광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진천군 소재 한화큐셀코리아가 750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셀 생산 공장 증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국제에너지기구의 세계에너지전망에 의하면 오는 2035년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해외 주요국은 21%로 보고 있으나 한국은 현재 4.54%로 아직 낮은 상황이라며, 도는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미래의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균형있게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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