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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를 미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남도청 6급 공무원 44살 진 모 씨와 55살 백 모 씨 등 한국전력공사 과장급 2명을 구속했다.또 알선업자 59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이들에게 뇌물을 준 태양광 시공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전남 도청 인허가 담당 공무원 진 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2년간 행정 편의를 대가로 태양광 발전소 시공업자 2명에게 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한전 같은 지사에서 근무하는 백 씨와 류 씨도 지난 2013년 12월, 시공업자로부터 전력 수급계약 편의를 대가로 각각 1억5천만 원과 8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적발된 한전 직원들은 자신의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업자에게 무상이나 저가로 짓게 하는 수법으로 뇌물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이들이 아내나 친인척의 명의로 태양광 발전소를 몰래 관리해왔다고 밝혔다.(YTN)
https://youtu.be/6z3hPOJwhuk (광주MBC 동영상)https://youtu.be/NAC9cy_c_aY (광주 MBC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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