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양식자원

Home > 현장 속으로 > 앞선자원·앞선개발,㈜백송

제목 [기본] 하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 11만3321원 등록일 2016.12.14 10:23
글쓴이 앞선넷 조회 651

높은 현물시장 REC 가격 영향
경쟁률은 3.7대 1로 최근 3년 중 최저

 

하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가격이 현물시장 REC 가격의 고공행진에 힘입어 10만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입찰 경쟁률은 3.7대 1로 최근 3년 중 가장 낮았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 RPS 태양광 발전 공급인증서 판매사정자 선정’ 결과 선정된 발전소의 평균 가격은 REC당 11만3321원이었다. 상반기 8만6477원보다 약 20% 상승한 가격이다. 지난해 상반기 REC당 7만707원을 기록하고 반등한 뒤 지속적인 상승세다.

 

가격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현물시장 REC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한때 17만원 내외를 오르내렸던 현물시장 REC 가격은 현재는 15만원 선이다.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며 장기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민원이 속출할 정도였다.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 상승도 높은 현물시장 가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우려했던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 폭등은 없었다. SMP 가격이 낮아 수익성 보완을 노리는 사업자들이 현물시장에 기대를 걸고 있는 형국으로 풀이된다.


반면 입찰경쟁률은 3.7대 1로 지난해 상반기 11대 1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다. 접수된 발전소 3406곳 중 1177개소가 판매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하반기 6.7대 1, 올해 상반기 5대 1에 이은 하락세다.


업계 관계자는 “경쟁률은 하락하고 가격은 올라가면서 사업성이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도 나온다”며 “그도 그렇지만 현재 업계의 관심은 내년부터 바뀌는 SMP와 REC를 합산해 20년 고정가격으로 매입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월 30일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행 3MW 이하의 태양광발전에 적용되는 판매사업자선정제도를 SMP+REC 고정가 입찰제도로 확대 개편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이진광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과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고, 민간투자자와 금융기관은 수익률 예측을 통해 원활한 여신제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electimes)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