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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美 주택용 분산 태양광 발전 시설 '절반이 민간 기업 소유' 등록일 2016.12.10 05:06
글쓴이 앞선넷 조회 550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솔라시티 근로자.jpg

미국 내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의 약 44%가 분산 태양광 발전소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미국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시티(SolarCity)나 비빈트솔라(Vivint Solar)와 같은 민간기업 소유로 파악됐다.

미국 에너지관리청(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1메가와트(MW) 이상의 자국 내 모든 태양광 용량을 합한 총량이 지난 9월 기준으로 12.GW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5년 말까지 미국 내에 설치된 시설의 누적 총량인 11.6GW보다 늘어난 수치다.

태양광 발전 시설의 소유 방식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집주인이나 사업체 주인이 직접 구입하거나 대출을 받아서 설치하고 소유하는 방식이다. 둘째, 유틸리티 회사가 공적 자금 조달 옵션으로 제공하고 해당 기업이 소유하는 방식이다. 셋째, 이 이설의 장비를 공급하고 설치해준 제3의 업체가 소유하는 방식이다. 마지막의 경우를 TPO(Third Party Owenership)라고 한다. TPO는 일반적으로 장기 임대나 전력 구매 계약(PPA)이 포함돼, 집주인이나 사업체는 공급자로부터 무료로 태양광 패널을 받지만 장기 계약을 맺고 정해진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EIA의 보고에 따르면, TPO는 지불 구조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관계없이 에너지 서비스 제공자로 정의된다.

TPO는 상업시설과 산업(C&I: commercial and industrial)분야보다 주택에 더 흔하게 사용된다. TPO는 태양광 발전량 기준으로 C&I의 11%를 차지하지만, 주택용에서는 그 비중이 44%나 된다고 EIA는 밝혔다. 분산형 태양광 발전량에서 주택용은 56%를 차지하지만, TPO 태양광 발전량의 84%나 된다.

주택용과 C&I용 시설을 모두 합해서 보면, 분산형 태양광 발전의 약 30%(3.7GW)는 민간 TPO의 소유다.

GTM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가운데 기업이나 가구주가 직접 소유한 경우가 TPO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태양광 패널을 임대하기보다는 구매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008년 이후 설치 비용이 54% 낮아진 이후 분산형 태양광 시설이 일부 증가했다.

현재 50개 주 가운데 태양광 시설이 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캘리포니아 주로, 4.9GW를 생산할 수 있다. EIA는 이 시설의 1/3은 써드파티 업체 소유라고 밝혔다.


출처 : EIA

애리조나 주와 메릴랜드 주는 TPO 비중이 높으며, 분산형 태양광 발전량의 절반 이상이 TPO 소유로 알려졌다. 유틸리티 회사들은 20개 주에 TPO 용량을 보고하지 않았는데 이들 모두 상대적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적다(총 0.3GW). 일부 주에는 TPO를 제한하는 법이 있다.(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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