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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하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 11만3321원...경쟁률은 3.7대 1 등록일 2016.12.10 04:43
글쓴이 앞선넷 조회 391

하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당 11만 3321원을 기록했다. 입찰 경쟁률은 3.7대 1을 기록해 최근 3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9일 `2016년 하반기 RPS 태양광발전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발전소 평균가격은 REC당 11만 3321원으로 상반기 8만6477원보다 20% 가량 올랐다. 접수된 발전소 3406곳 중 판매사업자로 선정된 곳은 총 1177개소로 경쟁률은 3.7대 1을 기록했다.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은 2011년 이후 계속 내리다 지난해 상반기 최저치인 7만707원을 찍은 후 반등해 3차례 연속 상승했다. 입찰경쟁률은 하락 추세다. 지난해 상반기 11대 1, 하반기 6.7대 1, 올 상반기 5대 1을 기록했다.

하반기 가격이 상반기 8만6477원보다 큰 폭으로 오른 배경은 현물시장 REC 가격이 15만원 내외를 오가며 고공행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물시장 가격이 높은 만큼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도 이를 반영해 오른 것이다. 일반적으로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은 현물시장의 70~80% 수준에서 결정된다.

태양광REC는 구매자인 발전사와 대형 태양광발전사업자가 직접 계약을 맺는 `계약시장`과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중소 태양광발전사업자 물량을 모아 발전사와 12년 장기 계약을 맺는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스폿물량 거래가 이뤄지는 `현물시장`으로 나눠 거래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계약시장과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모두 REC와 전력도매가격(SMP)을 합산해 20년 장기 고정가격으로 매입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높은 현물시장 가격 때문에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 폭등 우려도 있었으나 적정한 선에서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내년부터 바뀌는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제도에 대해 오는 14일 예정된 공청회에서 사업자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태양광REC 판매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한 9일 오후 5시 54분 경 접속자 폭주로 해당 게시판이 다운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하면 에너지공단이 해당 발전 실적을 인증해 발급한다. 1㎿h가 1REC다.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생산한 전력 공급 의무를 진 발전사는 REC를 매입해 의무량을 채운다.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자 수익은 REC 가격과 전력판매 가격에 의해 좌우된다.(etnews)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 추이   [자료: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하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시장 가격 11만3321원...경쟁률은 3.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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