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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글로벌 태양광 시장 공급 과잉...밑지고 판다? 등록일 2017.01.02 23: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289

세계 태양광 패널 시장이 공급 과잉으로 인해 관련 업체들이 손해보고 팔아야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PV인사이트를 인용해 지난주 태양광 패널 글로벌 현물 시장 가격은 2.4% 하락해 와트당 평균 36센트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공급 과잉이 부른 결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보도에 따르면 트리나솔라 등 글로벌 태양광 업체들은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반면 올해 태양광 패널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코웬&코의 제프리 오스본 애널리스트는 상황에서 관련 업체들이 수익을 내기는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3분기 태양광 패널 평균 비용은 36~38센트였음을 감안하면 지금의 가격대로는 수지타산을 맞추기 힘들다는 얘기였다.

 

현재 태양광 패널 가격은 업계 예상도 밑도는 수치다. 이런 상황에서도 나름 비용 경쟁력을 유지하는 회사들도 일부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트리나폴라에 이어 세계 태양광 시장 1위인 캐나디안솔라도 그중 하나다.

 

캐나디안솔라는 3분기 와트당 37센트 비용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2분기 39센트에서 줄어든 수치다. 캐나디안솔라는 2017년 4분기까지는 와트당 29센트까지 비용을 낮출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스본 애널리스트는 같은 기간 캐나디안솔라 경쟁사 상당수는 와트당 비용이 30센트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hel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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