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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가격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 사업자들이 주 수익원인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 하락 전망에 따라 현재 가격에라도 20년 동안 고정수익을 창출하려고 잇달아 입찰에 나섰기 때문이다. 최저가 입찰제인 만큼 사업자 간 눈치싸움도 치열하다.15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에너지공단이 접수하고 있는 올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은 100kW 이상 및 미만 기준 13만~17만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정가격계약은 전력도매시장가격(SMP)과 REC를 더한 것이다. 태양광 사업자가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등 6개 공급의무자에 20년 동안 REC를 고정계약가격에 판매하는 형태다.고정가격계약이 13만원대 진입을 앞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경으로는 REC 하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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