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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전기와 소금 동시 생산"…한전, 염전 태양광 발전 기술 개발 등록일 2020.09.03 09:29
글쓴이 앞선넷 조회 99


염전태양광 모듈배치.jpg


한국전력은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심 5㎝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은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국내 염전 중 85%는 전남에 밀집해있다. 연구진은 2018년 3월부터 전남 무안에 염전 태양광 6㎾ 설비를 시범 설치한 뒤 이번에 100㎾급으로 용량을 늘렸다.


한전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잘 견디는 태양광 모듈을 설계하고, 태양광-염전 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


결과 여름철에는 염수(소금물)에 의한 냉각으로 일반 지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개선됐고,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복사열로 염수 증발 시간도 줄어서 소금 생산량도 늘었다고 한전 측은 밝혔다.


발전시스템 상부에 염수가 항상 접촉해있지만, 전기안전과 태양광 모듈 성능 저하 등 운영 결함은 없었다고 전했다.


국내 염전 증발지 40㎢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최대 4GW 발전부지 확보가 가능하다. 국내와 유사한 천일염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중국,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기술 이전도 가능해..............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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