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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례없이 길어진 장마와 폭우로 전국 태양광 발전 시설 12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전체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 1만2천721곳 가운데 0.1%에 해당하는 12곳이 폭우로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드림천안에너지 태양광발전소를 찾아 현지 상황을 점검했다.
이 업체는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태양광 발전설비 일부가 유실되고, 옹벽이 파손돼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 장관은 발전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유관기관 모두 태양광 발전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잇따르자 산비탈에 설치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
이 하 ⇒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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