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재해 이후, 식품의 유통기한을 연장시킨 「롱 라이프 식품」의 연구·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보존식(保存食)이라고 하면 건빵 등이 떠오르지만, 「이무라야(井村屋)」의 양갱 「에이요오깡」은 유통기한이 5년 이다. 또,「시마다야」의 우동「나가모찌 麺」은 상온에서 100일 동안 보존할 수 있다. 「모리나가(森永)유업」의 「모리나가(森永) 絹고시 두부」의 유통기한은 10개월. 유통기한이 일반 우유(요(要)냉장)의 4배가 되는 60일 보존제품에서, 보존료는 사용하고 있지 않고, 성분은 일반 우유와 같다고 한다. 롱 라이프 식품의 대부분은, 특별한 첨가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조 시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포장기술의 발달 등으로 유통기한을 연장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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