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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임신 중에「rare steak」「생(生)햄」은 위험하다! 톡소플라즈마로 태아 장해 등록일 2012.05.14 19:20
글쓴이 앞선넷 조회 1678
다베유우게이(田部友佳)라는 일본 여성이, 톡소플라즈마에 대한 경고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호소하고 있다.

자신의 딸(1세)이 수두(水頭)증으로 수족부종과 마비, 보행이 어렵다. 건강검진에서는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임신 9개월에 태아의 뇌실이 통상보다 2배로 확대하였고, 혈액검사에서 톡소플라스마(toxoplasma) 감염이 확인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원인은 임신 4개월 때에 육회와 생간을 먹고, 2주일 후에 임파절이 부은 것이었다. 그 생육(生肉)만 먹지 않았더라면..」라고 후회한다.

임산부로부터 혈액을 통해서 감염

「알 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임신 중에 레어 스테이크, 생햄, 육회 등의 생육이나, 야채를 잘 씻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 태아의 뇌 등에 이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원인은 생육 내에 있는 『톡소플라스마(toxoplasma)』라고 하는 기생충이다」라고 한다.

톡소플라스마는 수 미크론의 원생동물로 인체의 뇌나 근육에 들어가지만, 건강체의 어른은 대부분 발병하지 않으며, 세계인구의 3분의 1이 감염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태아가 어머니의 혈액을 통해서 감염하면, 케이스는 적지만, 두개골의 형성 이상, 수두증, 대두증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감염 루트는 생육과 마지막 숙주(終宿主)인 고양이 분뇨다.

「만일 감염이 태아에게 옮겨져도, 위험을 7분의 1로 줄이는 약이 있다고도 하고. 검사는 혈액으로 하는데 간단하다.

톡소플라스마의 위험은 임신 중에 처음 감염한 임신부만으로, 이미 감염하고 있는 사람은 항체가 있으므로, 태아에 영향은 없다고 한다. 육회나 생간 등의 생육을 피하고, 스테이크도 잘 구워서 먹으면 걱정은 없지만, 고기를 조리한 도마나 부엌칼을 씻지 않고, 그대로 샐러드 등을 조리하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몰론 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채를 두 번 이상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도록 합시다.

또, 사실 확률적으로 어려운 얘기(고양이가 분변으로부터 알을 배출하는 기간 감염 2주후부터 2주간)이지만, 그래도 고양이의 분뇨로부터도 감염된다는 것 잊지 말고 임신 중에 흙을 만질 기회가 있으면 장갑을 끼고, 화장실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노파심으로, 혹시 톡소플라즈마 때문에 고양이나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멀리할 필요는 없다.

일상적인, 상식적인 기본과 위생관리에 충실 한다면 OK. 

그러나, 어느 약수터에서는 데리고 나온 강아지에게, (가족이니) 약수터의 공동 물컵에다 물을 담아 먹이는 아주머니도 계시고,  밥상에 강아지 고양이와 정답게 둘러 앉아 만찬을 즐기신다면 걱정은 걱정이다.

문제는 지저분하거나 독특한 생활 태도일겁니다.

수두증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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