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팔삭, 하귤)에는 중성지방 등의 감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있어, 대사(metabolic)증후군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약품 메이커 ARKRAY와 교토대학 등이 밝혀냈다. 주로 과피(果皮)에 들어있는「Auraptene」이라고 불리는 기능성성분. 이 성분은, 동물시험에서 높은 발암 예방 작용을 인정을 받았지만, 사람에서의 실증은 처음이다.
대사(metabolic)증후예비군의 사람에게 「Auraptene」을 1일 10mg씩, 12주일 섭취시켰다. 섭취 전과 비교해서, 총 콜레스테롤에서 7%, 인슐린 26%, LDL콜레스테롤이 8% 내려갔다.
팔삭(八朔) 1개분의 과피(87g)로부터 19mg정도의 「Auraptene」을 얻을 수 있다. ARKRAY에서는 과피를 짜서, 정제한 오일을 분말로 한 건강보조 식품을 개발했다.
JA나 연구 기관에서도 「Auraptene」의 기능성에 주목하고, 개발을 진척시키고 있다. 히로시마(広島)현의 JA게이난(芸南)에서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는 香酸감귤(柑橘)「쟈봉」의 산지화에 착수하였다.
농업연구기구·과수연구소는 2011년5월, 성분이 과피(果皮)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많이 들어있는 감귤(柑橘)의 신품종 「오라스타」를 품종등록을 하였고. 2011년 가을부터, 종묘회사가 묘목의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팔삭 하귤
오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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