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이야기

Home > 몸愛 마음愛 > 먹거리 이야기. 食育

제목 [기본] 「지방간에 효과」 3주간 꼴뚜기 체험. . . 등록일 2012.05.29 22:39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23
3월말에 일본에서「불똥꼴뚜기(반딧불 오징어)에게 지방간 개선 효과」라고 하는 보도가 있었다. 연구를 주도한 사람은, 도야마(富山) 단기대학 음식물영양학과의 다케우치 히로유키(竹內弘幸) 준교수(47). 다케우치(竹內)씨에 의하면, 「반디오징어를 2주일동안 계속해서 먹인 결과, 통상의 사료와 비교해서 간장의 중성지방이 30%,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20% 이상이나 감소하는 등, 예상 이상의 결과이었다. 통상, 물오징어에서는 먹지 않는 내장 부분에 유효성분이 들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실험? 앞으로의 과제다」라고 한다.

왠지 친근한 꼴뚜기, 어쩌면 어물전 망신을 꼴뚜기가 한다는 말은 옛말이 될지 모르겠다. 스스로 해 보는 것이 신조라는 기자의 체험담을 소개한다.

기자생활 8년간에 늘어난 지방은 20kg. 래트(rat)가 2주일이라면, 인간은 3주일이다! 우선은 8년간, 1번도 받은 적이 없는 건강진단을 받았다. 결과는 표준적인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체질. 여기서 식생활을 바꾸지 않고, 주량도 줄이지 않고, 불똥꼴뚜기(반디오징어)의 ”가능성”에 기대하고 앞뒤 볼 것 없이 실험에 착수하였다.

「이번의 실험을 인간으로 환산하면, 1일 100∼150g이 기준이다」라고 다케우치(竹內) 준교수에 어드바이스를 받았다. 불똥꼴뚜기(반디오징어)는 1마리 7∼10g. 하루 수십마리가 기준이다. 삶은 것을 중심으로, 1.4kg를 구입. 냉장고는 불똥꼴뚜기(반디오징어)로 가득 찼다. 삶은 것은 유통기한이 3일. 절인 것은 오래 가지지만, 매워서 매일 먹을 수 없다. 슈퍼에서 삶은 것을 찾으러 분주한 매일을 보냈다. 그러나 고생한 보람이 있어, 2주일후의 검사에서는, 중성지방이 191에서 132로 대폭 감소. 나머지 1주일, 라스트 스퍼트(last spurt)!

귀찮아하는 성격 때문에, 불똥꼴뚜기(반디오징어)의 눈알도 제거하지 않고 우물우물 씹어 으깬다. 좁은 방은, 도시락 팩과 우롱 하이(우롱차로 묽게 한 소주) 빈 깡통으로 가득. 자, 이것은 평소의 생활이므로 걱정하지 않는다. 불똥꼴뚜기(반디오징어)에게 싫증은 오지 않고, 이미 중독 상태다. 그건 그렇고 3주일째, 운명의 최종검사. 하락폭은 적고, 안정된 수치가 되었다. 튀김과 술을 먹고 마시면서 이 정도로 수치가 개선된다는 것은, 대단한 ”가능성”이다.

3주간 먹은 불똥꼴뚜기(반디오징어)는 합계378마리. 총중량은 3.1kg. 단기간에 이 만큼 먹은 인간이 과거에 있었까? 85.5kg이었던 체중은, 81.1kgfh. GOT는 31에서 23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는 227에서 197로. 중성지방은 3주일 전에 191에서 130으로 감소했다. 체중의 감소는 4킬로. 그러나 4킬로. 지금은, 계량을 통과한 복서의 기분이다. 조금, 근성이 필요하지만, 지방간으로 고민하는 분에게는 부디 추천!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