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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대장암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효과적, 바나나 등록일 2012.05.29 22:26
글쓴이 앞선넷 조회 1087
「바나나는 인류가 아주 옛날부터 먹어 온 과실의 하나이다. 40대 여성은 식사로부터 비타민B6(체내의 지질이나 아미노산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소를 돕는 비타민)의 섭취량이 부족 되는 경향이 있다. 하루에 바나나 2개를 먹는 것만으로 비타민B6은 이상적인 양이 되고, 영양 밸런스가 각별히 개선된다.」

바나나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할 만한 가격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음식물로, 현재 한국에 수입되는 바나나의 90%이상은 필리핀산이다. 바나나의 종류는 약300품종이나 있다고 하는데, 그런 바나나에 숨겨져 있는「건강&미용효과」의 최신정보를 정리해 보도록 한다.

면역력 업! 】

바나나는 생체방어에 관계되는 Macrophage의 활성을 높이고, 암등의 종양을 격감시키는 TNF(종양괴사인자)를 많이 산생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β-carotene이나 polyphenol 등 체내의 과잉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부터 anti aging(항노화 작용)이나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등, 다양한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Alzheimer's형 치매증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엽산 외로, 식물섬유도 풍부하다.

【대장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요즘은 대장암(직장암·결장암)의 증가가 심상치 않다. 바나나에는 장내 환경을 양호하게 유지하는 비피더스균을 증가시키는, 후락토올리고당(fructo-oligosaccharide)이 들어 있다. 후락토올리고당은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와서,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활동을 한다. 대장암 발증율이 높은 우루과이에서 실시한 역학조사에서는, 바나나를 많이 섭취하면 발생 리스크가 72%나 감소했다고 하는 데이터가 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아침 식사를 바나나와 물로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00g당 칼로리는 밥 168㎉, 식빵은 264㎉에 비하여, 바나나는 86㎉로 저칼로리, 식물섬유도 풍부하다. 식물섬유는 중량에 비교해서 용적이 크고, 물과 함께 취하는 것으로 만복감을 얻을 수 있다.

【생활습관병 예방도! 】

바나나에는 나트륨은 거의 들어 있지 않고, 칼륨이 풍부하므로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장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뇌, 심장, 신장에 심각한 장해가 일어난다. 뇌혈관장해는,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의 요인이 된다. 또 관상동맥 장애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등 의 요인도 된다. 또, 풍부한 칼륨은, 역시 풍부한 마그네슘과 함께, 칼슘의 뼈로의 이행을 돕고, 고령자의 골다공증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바나나×우유 콤비는 최강의 궁합! 】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이지만, 칼슘은 그다지 들어 있지 않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2대1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므로,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보충할 수 있다. 또, 바나나는 단백질은 미량이지만, 프로테아제(단백질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효소)가 들어 있으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먹으면 정말로 일석이조. 더욱이 비타민C도 플러스 한다면 완전에 가까운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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