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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식품 변질을 확인을 위한 ‘리트머스 종이’ 등록일 2012.06.16 09:23
글쓴이 앞선넷 조회 1349

미국에 있는 과학자들이 리트머스 종이(litmus paper) 만큼 사용하기 쉬운 식품 변질에 대한 값싼 형광 감지기를 개발했다(H Kwon, F Samain and E T Kool, Chem. Sci., 2012, DOI: 10.1039/c2sc20461d). 식품에서 ‘유효기간’은 그 제품이 여전히 먹기에 안전한지에 대해서 중요한 지침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크게 부정확할 수 있다. 슈퍼마켓들(그리고 많은 소비자들)이 실제로 그 식품이 상했는지와는 상관없이, 이 날짜를 초과하면 무엇이든 버리기 때문에, 이것은 많은 양의 음식 쓰레기로 이어질 수 있다.
비록 전기코와 다른 형광 감지기들과 같은, 식품 부패를 위한 정확한 감지기들이 사용가능하지만, 그것들은 종종 다루기 힘들거나 복잡한 과정을 거치거나 보편성이 떨어져서, 실생활 응용에서의 사용을 위해 적합하지 않다.

캘리포니아,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의 Eric Kool과 그의 연구진은 이런 낭비를 줄이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저렴하고 간단한 감지기를 만들었다. 그들은 올리고디옥시플루로시드(oligodeoxyfluorosides (ODF); DNA 골격에 붙인 형광단)의 서열을 사용했는데, UV 자극에 대한 이것의 형광 반응은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서 생산되는 기체 분석물들의 존재시에 색을 바꾼다.

덧붙여, 그 염료는 상업용 잉크젯 인쇄기를 사용해서 종이 위에 인쇄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그것을 사용하기 쉽고 리트머스 종이의 광범위한 적용성을 가진다. ‘ODF 잉크 용액의 다른 세트들 육류 부패에 민감한 하나와, 곰팡이 등에 민감한 다른 하나를 상업용 잉크젯 인쇄기 카트리지에 넣을 수 있고, 사람들이 그것들을 인쇄해서 원하는 식료품의 용기에 넣을 수 있다. 그 감지기들은 또한 미리 인쇄하여 시험 종이로서 팔 수 있다.’고 그 프로젝트의 연구자들 중의 한 명인 권혁인이 설명했다.

생물분석 화학의 전문가인 Ying Liu는 특히 잉크젯 인쇄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칭찬했다. ‘식품 감지기를 개발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은 아직 그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또한 이것이 기존의 것들보다 훨씬 더 값싼 감지기들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감도를 향상시키는 것과 같이, 아직 할 일이 있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식품 감지기로서, 그것은 정말로 민감하고 특이적이일 필요가 있다. 황이나 질소를 포함하는 대사체들을 감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특이적이지 않다.’


Kool과 그의 연구진은 이것이 가치있는 일이라는데 동의하고, 특정한 분석물질들이 어떻게 형광 변화에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는 것에 더해서, 그들의 큰 올리고디시플루오로시드 라이브러리로부터 더 적합한 저중합체들을 찾을 계획이다. 덧붙여, 그들은 그 잉크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그 반응의 일관성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출처 : http://www.rsc.org/chemistryworld/2012/06/litmus-paper-food-spoilage (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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