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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호주 학생 학력부진은 요오드 결핍 때문
등록일
2013.01.10 09:25
글쓴이
앞선넷
조회
663
호주의 학생들이 한국이나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권 학생들보다 학력이 부진한 것은 요오드 결핍이 한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주는 지난달 발표된 국제읽기능력평가(PIRLS)에서 27위, 수학·과학 성취도 평가(TIMSS)에서 각각 22위(과학)와 18위(수학)를 차지하면서 주요국 중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각국의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벌인 이들 평가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9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시드니대 의대 크레스 이스트먼 교수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등 높은 학업 성취도를 나타내는 국가의 학생들은 요오드 섭취가 풍부한 식습관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와 고등어, 갈치 등 어패류에 다량 함유된 요오드는 지적 실행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스트먼 교수는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이는 아시아권 학생들이 요오드가 다량 함유된 해조류와 어패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진 데 비해 호주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요오드 결핍이 학력 부진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국민의 경우 해조류나 어패류 섭취량이 부족한 데다 과거 유업계에서 우유통을 살균하기 위해 요오드를 사용하던 것을 중단한 것도 요오드 결핍의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호주 소비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요오드가 첨가된 소금의 구입을 꺼리게 된 것도 학생들이 요오드 결핍에 이르게 된 원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스트먼 교수는 "뉴질랜드의 연구 결과 학생들에게 요오드 섭취를 늘리자 지적 능력이 향상됐다는 보고가 있다"며 "호주 학생들의 요오드 섭취를 늘릴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
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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