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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돈육요리는 장수의 원천 등록일 2013.01.07 10:35
글쓴이 앞선넷 조회 677

지금, 오키나와(沖繩) 현민(県民)에게 필요한 것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비만과 당뇨병에 대한 대책이다. 오키나와(沖繩)현은, 지자체(都道府県)별 비만율에서 전국 1위. 당뇨병에 기인하는 만성신장병에서의 인공투석 도입율도 1위로, 정말로 손 놓고 있을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우선, 당뇨병, 만성신장병, 인공 투석의 관계를 이야기 하도록 하자.

신장의 역할은, 혈중 노폐물을 여과해서 오줌으로서 배출하는 것. 모세혈관의 덩어리와 같은 장기이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나빠지면 기능이 저하되어버린다. 그 원인은, 당뇨병에 의한 동맥 경화(혈관이 상처받는 등으로 가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태가 진행되면, 오줌을 만들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혈액을 체외로 내서 기계로 정화하고, 다시 체내로 돌려주는 인공투석이 필요하게 된다. 1회 수시간, 주 3회의 통원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받는다.

혈관에 장해가 일어나는 원인은, 고혈당(혈중 당분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이다. 혈관을 상처 입히는 범인은 고혈당으로 당뇨병은 혈당치가 현저하게 높다. 모세혈관뿐만 아니라 큰 혈관도 상처를 입히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당뇨병 쪽에 대장암이 많은 것도, 잘 알려져진 사실이다.

라고는 해도, 이 병은 예방이 가능하다. 이라부(伊良部)섬이나 이시가키(石垣)섬 등에서 이도(離島. 떨어져 있는 섬)·구급의료에 종사한 경험으로부터도, 나는 이것을 강하게 실감하고 있다. 비만이나 당뇨병 대책만 잘 할 수 있다면, 더 큰 중병은 잘 안 걸린다 ―. 그런 생각에서, 생활습관병 외래를 개설한지 10년이 되었다.

적용하고 있는 방법은 실로 단순해서, 일본 제일의 장수현(県)이었던 오키나와(沖繩)현이 「일본 제일의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섬」이 된 원인과 정반대의 일을 하는 것뿐이다. 키워드는 「류큐(琉球) 돼지고기요리는 장수의 근원」. 돼지고기야말로 비만이나 당뇨병의 “특효약”이라는 것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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