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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밀감으로 지방간염(脂肪肝炎)억제, 일본 가나자와대학 연구팀、성분의 효과 확인 등록일 2012.12.31 13:33
글쓴이 앞선넷 조회 779
귤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 「β-cryptoxanthin」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카나자와(金沢)대학 의약보건연구영역 뇌・간 Interface Medicine 연구센터의 太田嗣人 준교수(영양대사·내분비학)들의 연구그룹이 확인하였다. 지방간이 진행해서 발증하는 NASH는 유효한 약품치료가 확립되어 있지 않아, 예방이나 치료에 활용이 기대된다.

NASH는 알코올의 과잉섭취가 아니고, 과식이나 운동부족이 원인으로, 간장에 지방이 축적해서 일어나는 간염. 국내의 환자 수는 약100만명으로 추정되며, 간경변이나 간암의 원인으로도 된다.

「β-cryptoxanthin」은 지용성 색소의 일종으로, 귤1개의 가식부에 약1∼1·5㎎이 들어 있다. 지금까지 농학 분야의 조사 연구에서, 귤을 많이 먹어서 혈중 β-cryptoxanthin의 농도가 높은 사람 일수록, 메타볼릭 증후군이나 동맥 경화, 당뇨병 등에 걸리는 비율이 낮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의학적인 데이터나 발증 억제의 구조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실험에서는, 고콜레스테롤 식(食)을 섭취하고 있는 마우스에 β-cryptoxanthin을 투여하면, 간장에 염증을 야기하는 세포의 활성화를 50∼60% 억제했다. DNA 칩을 사용한 유전자 해석에서는, β-cryptoxanthin이 염증을 유도하는 유전자의 활동을 강하게 억제했다.

오타(太田) 준교수는 「귤의 뛰어난 작용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고, 어느 정도 섭취하면 효과가 있는지 등, 더욱이 예방이나 치료에 활용을 연구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연구 성과는, 12월 6일, 가나자와(金澤)시의 KKR호텔 가나자와(金澤)에서 열리는 「제3회 『식(食)』에 의한 생활습관병 예방의학의 전개」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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